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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면서, 

와이프랑 결혼하고 나서

제가 바뀐 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카페를 옛날에 비해서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최근 들어서 자주 

일본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러 갔답니다.



일본 스타벅스 메뉴랍니다.



메뉴 왼쪽 상단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신제품 내용으로 변경됩니다.



계산대 앞에는 

도너츠, 와플, 빵, 케익, 샌드위치, 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계산대에서 계산을 합니다.



딸기생크림 프라페치노 570엔

아이스 차이티라테 380엔

+ 세금 8%

=1,026엔이 나왔네요.



계산대 근처에는 

포장 상품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일본 스타벅스에서는 

텀블러, 머그잔, 커피 원두 등도 

따로 진열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에 매장 사진들은 도톤보리 거리 중간에 딱 위치하고 있는 점포의 내부 사진입니다.

TSUTAYA라는 일본 전국 체인 렌탈숍과 함께 가게가 콜라보 되어 있는 점포랍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일본 스타벅스 매장과 책이 진열되어 있고 

2층은 전체가 일본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3층은 화장품과 잡화, 

4층은 음악CD, DVD, 만화책 판매, 

5층은 DVD 렌탈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TSUTAYA EBISUBASHI店

영업 시간 : 08:00~28:00


최근에 일본 스타벅스에 주문했던 것들이네요.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너무 맛있어서 가끔씩은 갈 수 밖에 없네요.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본 여행 중에도 일본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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