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읽고
처음에 읽으면서 시몬과 미하일의 만남은 일반적이면서도 신선하고 집중도가 높아졌던 부분이었다. 마치 내가 시몬인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어서 미하일과의 첫만남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시몬의 가난하고 남을 챙길 여유가 없는 현실속에서 그러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만났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나는 어떻게 했을까? 아무래도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높았을 것 같기도 하면서 한가지 걸리는 점은 알몸 상태라는 극한 상황이라는 점은 아무래도 나 자신이 시몬과 다시 미하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돌아오는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를 계속하면서 미하일의 정체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뭔가 깊은 사연이 있는 듯 하며 일반인과는 다른 능력들을 가진 듯한 느낌이 자꾸 들면서 도대체 전개와 마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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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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